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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노믹 이야기

지코노믹 먹자 이야기 (혼샤)

by j soul 2020. 11. 5.

안녕하세요 지코노믹입니다.

남들 다 하는 맛집 이야기 써 재껴봅니다.

 

분당 미금에 2001 아울렛 푸드코드에 있는 쿠츠쿠츠입니다.

헬창인생 혼밥러는 1인 샤브샤브 집을 찾습니다.

더군다나 단백질 과다 섭취로 원활하지 않던 배비연 활동에 식이섬유 섭취는 최고의 명약이라고 엄마가 그랬음

 

음식 나왔습니다

정갈하니 보기좋습니다. 고기는 다섯점 입니다. 야채가 생보다 적어서 추가로 더 시켰습니다. 서걱서걱 우걱우걱 열심히

세절하여 위속으로 밀어 넣는 지코노믹.

윤기 야르~

잘익은 야채와, 육수에 짧은시간 휘휘 저어낸 소고기를 얹고 보통이면 소스를 찍겠지만, 헬창의 길을 걷는 저에게

소스는 죄악입니다.

필요없는 녀석

 

필요없는 녀석2

 

전부 다먹어 치웠네요. 추가한 야채까지 순삭.

내일 아침이 기대됩니다.

남아있는 식재료는 그 이유가 다 있습니다. 원래 음식을 남기면 죄악이다 라는게 인생의 모토중에 하나였는데,

그로 인해 지금의 몸이 되었으니 그 벌은 먼저 받은셈 치겠습니다.

 

작은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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