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1 미국주식 2020년 3월2일 매수일기 2020년 3월 2일 날씨 기억 안 남공포가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시장.....그곳은 세계 경제의 심장부 뉴욕증시 난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의 증권 계좌에 일백만 원을 송금하였다.그 시각 저녁 아홉 시 오십육 분... 이어서 나는 떨리는 손끝으로 증권 어플을 눌렀다. 땀 때문인지 아니면 내 마음처럼 나의 오른쪽 엄지도 긴장했는지 잘 눌러지지 않았다.난 다시 한번 정신을 집중해서 가다듬고 엄지에 힘을 줘 증권 어플을 눌렀다. 오래된 핸드폰 갤럭시 S6는 그래도 오늘만큼은 주인 마음을 아는지 아주 힘차게 어플을 가동하는 전자회로 숫자 0과 1을 거세게 처리하였다.약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준 녀석, 새삼 고마움이 밀려왔다. 난 어서 환전을 하기 위하여 환전 버튼을 누르고 매수할 통화를 누른 후 일백만.. 2020.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