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1 지코노믹 여행 이야기 (Feat. 부동산 경매 / 태안)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그냥 월급쟁이 지코노믹 입니다. 부동산 경매에 자금을 위해 배당주 투자는 잠시 접어 두려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월급쟁이입니다. 엊그제였네요. 9월 14일, 오랜만에 회사에 휴가를 쓰고 경매 입찰을 위해 법원으로 향했습니다. 직접 입찰은 거의 1년 만이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보증금(경매 입찰하기 위한 최저가의 10%)을 수표로 찾기 위해 은행에 들려야 했기에 입찰 시간보다 훨씬 일찍 집을 나선 지코노믹 입니다. 은행에서 몇백의 보증금을 수표로 찾고, 은행 코앞에 있는 법원으로 다시 발길을 돌립니다. 새로 지은 건물의 느낌이 강한 천안지법은 주차장도 널찍하니 별도의 통제도 심하지 않았기에 수월하게 주차했습니다. 일찍 온 탓도 있겠지만..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