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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노믹 이야기

지코노믹 부자 이야기 (Feat. daegimanseong)

by j soul 2020. 5. 9.

급 받아 껴 쓰고 당주에 자합시다! 월아배투!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배당 투자자 지코노믹 입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라도 성공한다는 말

난 개인적으로 이 사자성어를 좋아한다. 

TV난 인터넷, 유튜브를 보다보면 아주 이른나이에 성공한 사람,

늙그막이 성공한 사람, 그리고 보편적으로 40~50대에 성공하는 사람 등등이 보인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 수 있는 사람일까? 라고 생각해 본다면 

늙그막이 성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현재 성공하기 위하여, 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 부자가 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주관적, 아직 날 평가해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 고로 냉철하게 판단해야 함, 더 노력해야 함)

그런데도 사실, 눈에 보이는 이렇다할 성과가 보이지 않아 상당히 괴로운 순간이 많이 찾아온다. 

 

앞서 이야기한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세세하게 들여다 보지 않아도,

나와 같은 순간이 반드시 있었을꺼라 생각한다. 결국 그 고통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정진해서 

무언가에 도전하고 시도하고 실패해도 들이대면 결국은 나도 언젠가 저들 처럼 성공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그 생각으로 계속해서 뛰고, 달리게 되는것이다.

 

물론 단기, 중단기, 장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건 당연히 할일 중에 하나다.

그런데 왜 대기만성이냐구? 골인 지점은 사실 아직도 너무나도 멀었으니까...

계속 해보니까 단시간에 끝날꺼 같지는 않다. 그만큼의 재능은 당연히 없는거 같고...

그리고 너무 단시간에 끝나는걸 기대한다면 그만큼 실망과 좌절은 너무 크지 않을까?

내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계속해서 시도하고 실패하게 되면

'어차피 난 대기만성이니까 아직 멀었어 훗'

이런 생각으로 다시 일어나서 다른 걸 도전하고 시도하면 되니까....

 

혹자는 실패에 대한 핑계거리 아니냐, 혹은 느슨해지는 이유가 될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성공하기 위해서 멈추지 않는다(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전제가 있기때문에 

크게 상관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어떤 사기꾼이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DNA가 따로 있다고 사기를 치는걸 본적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차피 이 포스팅 대기만성에 대한 이야기도 

반대로 말해서 실패할 DNA들이 본다면... 그 어떤것이 긍정적이고 달갑게 보일까 싶기도하다.

 

고로, 나는 대기만성의 뜻을 마음깊이 새기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때까지 시도하고 도전한다.

이게 내가 하고싶은 첫번째 부자 이야기다. 

많이 쓴거 같은데 쓰고 나니 별거 없다.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내 뇌는 많은걸 떠올리는데 아웃풋은 개망작인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게을러서 여기까지 쓰는게 전부이기도 하고 가방끈 짧아서 필력도 개판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한다 이제는 

 

얼마전에 낙찰받은 부동산도 빨리 명도해야 하는데, 현재 점유자는 내용증명을 보내도,

관리 사무소에서 연락을 해도 나한테 연락을 안한다.

믿는 구석이 있는걸까.... 찾아 가는건 너무 귀찮고 무서운데...

그래도 해야지 돈벌지 안그럼 누가 돈가져다 주는가?

 

아무튼 노력해야 된다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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