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받아 아껴 쓰고 배당주에 투자합시다! 월아배투!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배당 투자자 지코노믹 입니다!
팸퍼스, 질레트, 팬틴, 비달사순, 헤드&숄더, 웰라
위스퍼, 페브리즈, 프링글스, 오랄-비, 아이보리, 브라운, 다우니, SK-2
어디서 많이 들어보고, 실제로도 많이 유명한 이 모든 브랜드의 공통점은
바로 P&G(프록터 앤 갬블)의 브랜드입니다.
잉글랜드 출신의 프록터와 아일랜드 출신의 갬블이 만나 세운 회사입니다. (둘은 동서지간)
갬블이 도박이란 뜻이 아니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P&G는 엄청나게 대단하고 큰 회사임에 틀림없습니다.
보통 이런 회사 투자하면 재미없지만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죠 ㅎㅎ
하나 배울 점이 있습니다.
원래 비누와 양초를 만들어 판매를 했습니다. 남북 전쟁 때도 남부 연합군에게 주로 양초와
비누를 납품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1920년대 개인 가정집에도 전기가 들어오기 시작하자 양초 산업의 비중을 줄이며
비누의 비중을 높여 갔습니다.
이렇듯 한 산업의 비중이 줄어들면 다른 산업의 비중을 높이거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섭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을 많이 겪을 것입니다. 다만 아주 빠른 속도겠지요?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에서는 이미 예견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세상이 변할 것을요.
한번 아는 척 좀 해봤습니다.
P&G 프록터 앤 갬블의 요약 정보 보시고 본격적으로 배당 내용 보시죵!?
구분 | 내용 | 비고 |
회사 이름 | Procter & Gamble | |
티커 | PG | |
산업구분 | 소비재 | |
배당증가 | 63년 | |
배당금(률) | 2.98 (2.71%) | |
배당성향 | 60.08% | |
배당월 | 2, 5, 8, 11월 | |
총자본 | 471억 9,400만 달러 | 57조원 |
매출액 | 676억 8,400만 달러 | 82조원 |
시가총액 (현재) | 2,839억 달러 | 347조원 |
순이익률(19') | 5.76% | |
주당순이익 | 1.81 | |
High 52 | 128.09 |
1. P&G의 주가
아주 높은 반등률과 자유(?)낙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 P&G의 배당
배당킹들은 대부분 배당률이 높지 않습니다. 다만 우상향의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장기간(10년 이상) 보유할 때 빛을 발해줍니다.
3. P&G의 실적
아주 균형 잡힌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예측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 보여주고 달성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4. P&G의 재무제표(간략)
19년도 실적이 저조합니다. 하지만 매출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성장률 또한 상당합니다.
이렇게 배당킹에 투자하면 배당컷도 없고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돈만 많으면요 ㅎㅎ
결국 배당 투자의 종착역은 이러한 건실하고 안정적인 종목인 듯합니다.
다들 성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미국장은 밤부터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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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글쓴이의 견해일 뿐 개인 판단에 의한 손실은 책임져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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